2020년 중반 현재의 SPAC 열풍이 시작될 때 SPAC (특수 목적 인수 회사) 합병을 통해 상장된 Tattooed Chef (NASDAQ : TTCF)는 자체 투자자 자료에서 업계에서 파괴적인 신생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식물 기반 식품 부문. 최근 한 쌍의 인수와 치열한 1분기 실적 보고서 이후 투자자들은 5월에 주가가 20% 인상된 회사에 대한 보상을 받았습니다. 투자자 회의가 6월 16일에 시작되어 투자자들이 회사의 최근 배경을 더 잘 살펴보고 어디로 갈지 단서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Tattooed Chef가 다음 Beyond Meat ( NASDAQ : BYND ) 인지 또는 약점이 성장을 제한 할 것인지 결정할 때 고려해야 할 세 가지 사항 입니다. 1. Ta..
타투드셰프는 20년 4분기 전년대비 47.7% 매출상승에 이어 21년 1분기의 매출도 58.8%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슈퍼마켓, 창고형 소매점 및 편의점 등 새로운 유통 지점을 늘리면서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제품 제조능력을 확장하는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기 위한 성장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하지만 마케팅과 인건비 등에 큰 지출을 하면서 이번 분기의 수익성은 크게 하락했다. 최근 뉴 멕시코 푸드, 카르스텐 또르띠야 팩토리를 인수하면서 히스패틱/남서부 시장으로의 시장확대를 꾀하고 있다. 또한 냉동식품 외에 스낵을 포함한 기타 제품으로 상품을 확장하고 있다. 이러한 수익성장의 상당한 개선은 미래 전망에 대한 업데이트를 보여준다. 기업 인수후에는 현재보다 10~20% 상승한 매출성장이 예상되며, 다른..
전세계 비건인구의 증가와 함께 대체육을 이용한 비건푸드, 채식시장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같은 대체육이더라도 Non-GMO 식품인지 그리고 맛은 있는지 등이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이다 예전에 알아보았을 때 매력적으로 다가왔던 곳은 임파서블 푸드였다 하지만 임파서블 푸드는 현재 나스닥에 상장해있지 않고 2022년 IPO를 통해 우회상장할 예정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이것도 한번 알아볼 생각이다 나스닥에 상장해있는 비건푸드 관련주 중 비욘드미트(NASDAQ:BYND)가 대장으로 알려져있으나 주당 140달러 선에 있기 때문에 비싼 가격이 부담이 된다면 상대적으로 주가가 낮은 타투드셰프(TTCF)가 그 대안이 될 수 있다 미국을 필두로 세계적으로 비건푸드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늘어나 비건푸드 시..
비욘드미트는 비싼 것 같고, 같은 대체육 / 채식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있는 것 같아서 담아뒀던 Tattooed Chef (TTCF)가 23달러를 찍었다 그래서 오늘은 식품쪽에서 또 괜찮은거 없을까? 하다가 발견한 주식을 알아보려고 한다 Whole Earth Brands 는 현재 나스닥에 FREE 라는 티커명으로 상장되어있는 기업이다 설탕을 대체하는 감미료를 주로 취급하는 기업으로 친환경, 유기농에 초점이 맞춰져있다 브랜드 자체는 생소하지만 매력적으로 다가온 것이 대체감미료 분야의 성장가능성인데 2020년 대체감미료시장의 규모는 165억 달러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까지 연평균 4.5%의 성장을 거듭하여 2025년에는 206억 달러의 시장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
지금은 조금 사그라들었지만 2021년 초까지만 해도 SPAC 주식이 인기였다 SPAC은 합병전까지 적어도 10달러 부근에서 많이 떨어지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최소한의 안전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지 않을까 싶다 다음으로 하나씩 내가 담았던 / 담고 있는 SPAC 주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한다 우선 전기차섹터가 한창 이슈일 때 눈여겨 봤던 종목 중 하나로 퀀텀스케이프가 있다 전기차가 사용할 전고체배터리를 개발하는 회사로 빌게이츠와 폭스바겐이 투자를 하면서 믿고 샀던 것인데 스팩합병 이전까지 가지고 있다가 다른 스팩주들이 합병이후 폭락하는 경우가 많았고 특히 국내 증권사의 경우 합병일 이후 2~5일 정도 거래를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합병전에 전량매도를 했었다 지금이야 20달러선에서 머무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