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칠판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가성비 툴워치 시티즌 PMD56-2951 녹판의 모델명은 2951이고 검판은 2952 일본 내수용이기 때문에 해외직구를 통해서 구하거나 중고 매물을 찾아서 구해야한다 가성비가 좋고 직구를 해서 구한다는 점 때문에 수요가 꾸준해서 가격방어도 잘 된다는 장점도 있다 케바케겠지만 운이 좋은 사람은 일주일도 안되서 배송 받기도 하던데 나는 거의 2주가 걸렸다 인내의 시간을 지나 드디어 실물을 볼 차례 관부가세는 그때 그때 환율과 당시 구매가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대가 8~9만원을 지불하는 것 같다 나는 87,400원을 납부했다 박스는 50만원대 시계라는 느낌은 크게 들지 않는 종이박스 하지만 카시오 같이 허름한 박스가 아니라 두껍고 비교적 고급지 같은 느낌은 든다 사진으..
시티즌 PMD56 100만원 이하에서 만날 수 있는 최강의 가성비를 가진 툴워치 특히나 녹판은 국민칠판이라고 불릴 만큼 인기있는 모델이다 무반사 사파이어 글래스 다이얼 크기 39mm 200M 방수 에코드라이브와 라디오컨트롤을 통한 시간조정 케이스와 밴드는 티타늄 소재로 가볍고 튼튼 디자인에서 취향이 갈릴 수는 있지만 스펙으로는 깔 수가 없다 일본 내수용이라서 직구나 중고매물을 찾아야되는데 직구 가격은 50만원 전후 제품 보러 가기 날짜판의 문자를 한자로 바꿀 수 있다는게 매력적이다 가성비 오토매틱 시계로 빠지지 않는 티쏘 르로끌 파워매틱 80 39mm의 사이즈는 드레스워치로써 딱이며 사파이어 글래스에 30M 방수 파워리저브 80시간 디자인은 브레게를 연상시키지만 60~70만원대의 가격을 생각했을 때 10..
30~40만원대로 구할 수 있는 세이코 프레사지 칵테일 타임 모델명은 SRPB77 세이코 자사의 무브먼트를 사용한 오토매틱 하드렉스 글래스 40.5mm 사이즈 보러가기 다이얼의 색감이 영롱한 것이 매력적이다 안 나오면 섭섭한 티쏘 PRC200 국민시계로 불리며, 그만큼 많은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20대의 프레스티지로 불릴 만큼 돈 좀 있는 10대~20대가 많이 착용하는데에는 크로노그래프의 디자인이 한 몫을 한 듯하다 40~50만원대에서 구할 수 있다 제품 보러 가기 (쿠팡 파트너스를 통해 일정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50만원 전후로는 티쏘의 가성비를 따라올 곳이 없다고 생각된다 옛 레트로 감성의 무드를 좋아한다면 티쏘의 비소데이트를 추천한다 쿼츠와 오토매틱 버전의 가격이 다르지만 대체로 쿼츠는 3..
러스티블랙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 모델을 생일선물로 받은지 3년이 지났다 생각외로 상태가 꽤 괜찮은 이유는 실제로 사용했을 때 시인성이 좋지 않아서 실착을 자주 하지 않은 탓이다 요즘 급속도로 지샥에 빠져들면서 이 시계를 다시 사용해보고자 기존의 반전액정을 비반전으로 커스텀하여 시인성을 높여줄 생각이다 그러기 위해서 카페, 블로그 등 인터넷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나름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해보았지만 역시 실전이 답이다 편광필름, 유리필름을 주문했는데 도착해서 바로 작업을 시작했다 편광필름은 LCD판 위에 올려주어 문자판을 보여주게 할 용도이고 편광필름을 놓는 각도에 따라서 반전액정, 비반전액정으로 각각 커스텀이 가능하다 유리필름은 액정 자체의 컬러에 색을 입혀줄 요량으로 구입했다 똥손이 괜히 액정 ..
흔히 지샥하면 군인시계로 많이들 인식하고 있듯이 내가 처음 지샥을 접한 것도 군대가 처음이었다 그렇다고 지샥을 착용하고 입대를 하거나 군대에서 지샥을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처음 입대할 때 가지고 갔던 시계는 어머니가 사준 카시오의 시계였다 본래 모델이 뭔지는 알 수 없지만 위 사진과 같이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같이 표기되는 시계였다 그런데 대한민국 군대 아니랄까봐 선임 중 하나가 괜히 꼽을 주었다 군인이 무슨 아날로그 시계냐고...? 그래서 휴가때 집에 두고 지하상가에서 구매해서 들어갔던 시계가 지슉이다 지금 보면 대놓고 머드맨이라고 표기가 되어있고 실제로 생김새도 똑같았다 다만 방수 기능은 현저히 떨어지는 시계였어서 샤워할 때 착용하다가 내부에 습기가 차서 결국 버렸던 기억이 난다 마스터오브지 (Ma..
세이코 SGG715 / 청판모델 SGG717 가성비 시계 하면 가장 많이 언급되는 브랜드가 세이코다 세계적으로 쿼츠파동을 일으키며 시계의 대중화를 이룬 것만도 대단한데 오늘날까지도 가격대비 고스펙의 시계를 많이 만들어내고 있다 10만원대에서 구할 수 있는 모델로 사이즈는 37.3mm 로 500원짜리 동전 보다는 크다 작은 사이즈로 드레스워치로 사용하기에 제격이며 스테인리스 스틸, 100M 방수, 날짜요일 표시 무엇보다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래스가 장착되어있다는 점이 10만원대 뿐만 아니라 왠만한 쿼츠 시계 중에서는 원탑이 아닐까 생각된다... 제품 보러 가기 지샥 G-5600E 국내 공식온라인몰 정가 12만원 흔히 군인시계로 유명한 지샥은 카시오의 디지털 시계 브랜드로 극한의 환경 속에서도 작동하는 고성능..
10만원 이하 10만원 미만의 가성비 시계 추천리스트 1~2만원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극강의 가성비 시계 좌측은 수능시계로 유명한 카시오 MW240, 우측은 카시오 F-91W 구경하러가기 특히 F-91W는 유명인을 비롯해 여러 영화에서도 자주 노출될 만큼 스테디셀러이며 스펙상 30m 방수를 지원하지만 500m 까지도 견딘다는 오버스펙과 테러리스트들까지 애용하는 시계로 테러리스트 워치라고 불리기도 한다 제품 보러 가기 두번째로 소개할 시계는 카시오 AE-1200-WHD "카시오로얄" 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전자시계로 가격은 3~4만원대로 형성되어있다 영화 007 시리즈에서 잠시 나왔던 세이코社의 G757의 카시오 버전으로 60~70년대에 상상했던 최신첨단시계의 모습을 하고 있다 스펙상 45mm의 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