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메타버스ETF, 미국 M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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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메타버스 산업이 꽤나 핫하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유행을 쫓아가기 바쁜 탓에 아직 활성화되지 않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메타버스 산업이 앞으로 미래산업으로 인정 받아 활성화가 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후발주자로 뛰어들게 되더라도 충분히 노하우를 이용해서 산업의 선두를 차지할 가능성도 다분하다.

 

누구보다 빠르게 공략법을 숙지하고 파훼법을 찾아내는 것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종특이니까...

게임에서도 그렇고 KPOP과 같은 아이돌문화나 드라마 등만 보더라도 그렇다.

 

어쨌거나 해외를 중심으로 게임이나 유튜브와 같은 다양한 플랫폼에서 메타버스 산업이 한창 성행이다.

게임의 경우 로블록스, VRCHAT 과 같은 세상 속에서 현실에서처럼 옷을 만들어 팔거나, 아바타를 만들어서 파는 등

게임 속에서 돈을 벌어 직업처럼 삼는 것이 가능해졌다.

 

메타버스는 쉽게 설명하자면 가상현실세계를 뜻하고, 예전부터 3D, 4D 등을 위시하여

게임의 형태로 꾸준히 발전해온 것이 드디어 메타버스라는 하나의 장르로써 정립된 것이라고 보여진다.

 

 

 

 

 

 

풀네임은 Roundhill Ball Metaverse ETF 으로 티커는 META로 한다.

최초로 상장된 메타버스 관련 ETF인 만큼 티커명 또한 META로 선점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되기도 좋은 이름을 가지고 있다.

 

21년 6월 말에 상장되어 3~4개월의 시간이 흐르는 동안 14~15달러 사이를 왔다 갔다하며

아직까지는 큰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아 보인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메타버스산업이 앞으로 미래의 큰 축으로 작용한다면

지금의 가격은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볼 수 있다.

 

단기적으로는 그래프와 주가흐름을 지켜보면서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META ETF가 가지고 있는 탑10 산업을 위의 그래프와 같다.

반도체와 소프트웨어가 각각 29%, 23%의 비율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아무래도 컴퓨터를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산업이다 보니 그럴 것이다.

 

기업으로 본다면 상위 5개 기업은 다음과 같다.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로블록스
페이스북
유니티

 

 

메타버스 산업은 그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상당히 매력적인 상품이다.

다만 운용보수가 0.75%로 싼 편은 아니며, 지금 당장 뛰어들 필요는 없지만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지금부터 들어가도 충분히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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