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우주여행, 버진갤럭틱(SPCE)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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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설립된 버진갤럭틱은 영국의 재벌 버진그룹 소유의 민간 우주기업으로 준궤도 구간에서의 무중력 관광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2019년 10월 스팩(SPAC)을 통한 우회상장을 통해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이끌었고, 성공한 스팩주로 항상 거론되고 있다.

2020년 6월 첫 상업비행을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 등 여러가지 이유로 첫 상업비행은 아직 시작하지 못한 상태였지만 최근 2021년 5월 23일 첫 우주여행을 성공했다는 소식과 함께 주가가 하루만에 27% 이상 폭등하기도 했다.

2명의 조종사가 우주선을 조종하는 버진갤럭틱의 우주선은 승객을 최대 6명까지 태울 수 있으며, 1인당 관광비용은 25만 달러로 알려져 있다.

 

 

21년 6월 11일 기준 현재 버진갤럭틱의 주가는 35달러.

52주 최고점인 62달러에는 못미치지만 27달러까지 상승했던 5월에 비해서는 많이 오른 상태이다.

 

 

버진갤럭틱은 현재 미국 뉴멕시코에 위치한 공항인 스페이스포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경쟁사로는 스페이스X와 블루오리진이 있다.

비싼 관광료로 인해 일반인들이 탑승하기 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래드피트, 저스틴 비버 등 유명인들은 현재 예약자 명단에 이름을 올려둔 상태다.

 

테스트 비행의 성공과 상업 비행의 시작, 추가적인 비행 사업을 통한 매출의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향후 주가에도 큰 상승이 찾아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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