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O는 미국의 자산 운용사인 뱅가드(Vanguard)에서 2010년 9월 출시한 S&P500을 추종하는 ETF로 SPY, IVV와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S&P500 ETF 중 하나이다 S&P500이란? S&P500은 미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인덱스지수로 미국 스탠다드 앤 푸어스(Standard&Poor's)에서 선정한 시가총액순 미국 상위 500개 기업에 대한 지수를 나타내며 이는 곧 미국 시장 자체에 투자한다고 볼 수 있다 초보자일수록, 입문자일수록 개별종목 보다는 이러한 ETF에 집중하는 것이 좋은데 국내주식시장보다 미국주식시장의 성장성에 대한 확신이 크다면 한번쯤 S&P500에 대해서 들어봤고 투자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VOO의 상위 10개 종목을 살펴보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VOO는 대표적인 S&P500 ETF로,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다. S&P500은 미국 Standard&Poor's에서 선정한 상위 500개 기업에 대한 주가 지수를 나타내며, S&P500에 포함되는 기업은 시가총액순으로 선정되기 때문에 대부분 미국의 우량기업이라고 생각하면 되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미국의 기업들 대부분이 여기에 속해 있다. 따라서 S&P500은 미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지수이기 때문에 S&P500에 대한 투자는 곳 미국 주식 시장 전체에 대한 투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서 특히 추천하는 것인 VOO라는 ETF로, 비슷한 ETF로는 SPY, IVV, SPLG 등이 있다. 우리나라의 삼성, 미래에셋 등 운용사에 따라서 다를 뿐 모두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