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 없이 좋은 종목 없나 고민을 하며 인터넷을 돌아다니고 주식창을 들여다 보는 잡주사냥꾼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사실 JEPI는 이미 계좌에 담고 있는 주식이고 최근에 추가적으로 JEPQ를 담고 있다 주식 관련 커뮤니티를 돌아다녀보면 JEPI는 인기가 많다 그리고 좀 더 들여다보면 같은 JP모건에서 운용하고 있는 JEPQ라는 ETF도 눈에 들어온다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다른 두 ETF에 대한 비교, 분석 글을 작성해보면서 복습하려고 한다 티커 JEPI JEPQ 이름 JPMorgan Equity Premium Income ETF JPMorgan Nasdaq Equity Premium Income ETF 운용사 J.P. Morgan Exchange-Traded Fund Trust 상장일 2020년 5..
ETF명 : Technology Select Sector SPDR FUND 티커 : XLK - S&P500의 정보기술 업종 기업의 주가를 추종하는 ETF - 구성 비중 상위 기업은 Microsoft, Apple, NVIDIA, Broadcom, Salesforce 등 - 상위 10개 기업의 비중은 70.33% XLK ETF는 1998년 SPDR에서 출시된 ETF로 미국에 상장된 기술주 관련 ETF로 대형, 초대형 기술주에 집중 투자하여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이 특장점 현재주가는 $166.9 (`23.06.02) 종목구성 마이크로소프트 24.56%, 애플 23.73%, 엔비디아 4.5% 순서대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아래로 시스코시스템, 어도비, 오라클 등 기술주에 특화된 ETF임을 알 수..
21년 12월, 22년 2월 이후 22년 4월에 정리를 하게되어 어쩌다 보니 2개월 마다 정리하게된 셈이다 추가적으로 투자금이 들어간 것은 없고 2월에 한번 종목변경이후에는 그냥 냅두고 있는데 탄소배출권 ETF는 오히려 떨어졌고, 은행ETF는 큰 차이가 없지만 총평가자산이 오른 것은 S&P500 즉 나스닥이 전체적으로 올랐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것만 봤을 때 6개월 간의 동향을 살펴보면 우상향했다고 볼 수 있다 추가 투자금은 없지만 S&P500이나 은행ETF로 받는 배당금을 재투자하기 때문에 평가금액이 오른 것도 이유 중 하나다 22년 2월 14,000~15,000원대 였던 탄소배출권ETF 주가는 22년 3월 9,000원대까지 떨어졌다가 지금은 12,000원대로 회복한 상태인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연금저축계좌에 계속해서 돈을 모으는 것을 목적으로 연 400만원은 꼬박꼬박 쌓아서 세금공제한도를 풀로 채우고 싶은데 미국주식에 투자하느라고 맘처럼 잘 되지가 않는다 아무래도 연금저축계좌는 묶이는 돈이라는 생각이 크기 때문인 것 같다 최근에 기록해두었던 연금저축 보유리스트는 21년 12월 것으로 유럽탄소배출권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5개만 소량 담아 두었는데 저때는 30~40%씩 올라서 더 살껄~ 껄무새를 외쳤다 크게 바뀐 것은 TIGER 미국테크TOP10INDXX를 전량 매도하고 KODEX 미국S&P500TR로 갈아탄 것이다 금리인상을 생각해서 KODEX은행에 조금 더 투자했고 KODEX 유럽탄소배출권선물ICE(H)도 조금 더 투자했다 연금저축계좌에 들어간 금액은 550만원으로 이래저래 사고팔며 지금까지 ..
VOO는 미국의 자산 운용사인 뱅가드(Vanguard)에서 2010년 9월 출시한 S&P500을 추종하는 ETF로 SPY, IVV와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S&P500 ETF 중 하나이다 S&P500이란? S&P500은 미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인덱스지수로 미국 스탠다드 앤 푸어스(Standard&Poor's)에서 선정한 시가총액순 미국 상위 500개 기업에 대한 지수를 나타내며 이는 곧 미국 시장 자체에 투자한다고 볼 수 있다 초보자일수록, 입문자일수록 개별종목 보다는 이러한 ETF에 집중하는 것이 좋은데 국내주식시장보다 미국주식시장의 성장성에 대한 확신이 크다면 한번쯤 S&P500에 대해서 들어봤고 투자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VOO의 상위 10개 종목을 살펴보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미국 주식을 입문할 때 혹은 ETF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면서 주식 공부를 하다보면 많이 듣게 되는 종목들이 몇개 있다 주식의 경우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요즘 같이 전기차가 핫할 때도 그렇고 작년 가장 뜨거운 감자는 아무래도 테슬라가 아닐까 아무튼 ETF하면 많이 듣게 되는 것 중 하나가 QQQ일 것이다 QQQ는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하는 초대형 ETF라고 할 수 있다 금융주를 제외한 시가총액 기준 나스닥 상위 100개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기술주, 성장주는 웬만해선 다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된다 QQQ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비중이 10% 조금 넘는다 현재 (22년 2월) 기준으로 애플이 12.41%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바로 다음이 10.04..
VIG은 미국 ETF 추천 리스트에 언제나 거론 되는 ETF 중 하나로 2006년 4월 Vanguard에서 출시한 배당 성장 ETF이다 배당률이 아니라 배당 성장에 집중하다 보니 고배당주는 제외하고 미국 기업 중 10년 연속 배당금을 늘려온 기업의 시가총액 가중치를 추종한다 연보수는 0.06%로 저렴한 편이고, 현재 연 1.63% 분기 배당을 하고 있는데 연 1.27% 배당하는 SPY와 비교하면 배당률이 좀 더 높다고 볼 수 있다 2021년 말 기준 상위 10개 종목을 보면 마이크로소프트, 존슨앤존슨, 홈디포, JP모건, 비자, 코스트코 등이 보인다 주가만 보았을 때는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며 최근 1년 기준 20.72%, 3년 기준 18.14%의 성장률을 보인다 같은 기간 SPY의 성장률은..
KRBN ETF는 2021년 핫했던 ETF 중 하나로 탄소배출권에 투자한다 2020년 7월 상장한 이후 2021년에만 2배 이상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미국에 비해 유럽 쪽에서 탄소배출권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유럽 탄소배출권에 비중이 60% 이상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운용사는 KraneShares 社로 연보수는 0.79%로 꽤나 높은 편이다 앞으로 전기차 시장이 점차 확대될 것이고, 탄소배출과 온실가스 등 전세계적으로 환경에 관심을 가지는 만큼 성장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 하지만 2021년 폭풍성장을 보이면서 2022년까지 지속될지는 알 수 없으나 2021년 같은 성장률은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탄소 배출 관련 시장은 2018년 이후 23% 이상 증가하며 빠르게 성장중이다 국..
KODEX 미국나스닥100TR 종목코드 : 379810 상장일 : 2021년 4월 9일 운용사 : 삼성자산운용 수수료 : 0.05% KODEX 미국나스닥100TR은 삼성자산에서 운용하는 ETF로미국 NASDAQ100 Total Return Index를 기초지수로 하여미국 주식시장인 나스닥에 상장된 기업중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100개 기업에 대한 주가를 반영한다S&P500과의 차이점으로는 S&P500은 500개 기업, 나스닥100은 100개 기업으로기업수의 차이도 있고, 나스닥100은 금융주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 큰 차이다때문에 상대적으로 S&P500을 추종하는 ETF에 비해서는 배당지급 부분에서는 밀린다대신 투자성향에 따라서 IT기술주에 대한 투자에 집중 하고 싶고배당재투자의 이점도 챙기고 싶다면..
VOO는 대표적인 S&P500 ETF로, S&P 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다. S&P500은 미국 Standard&Poor's에서 선정한 상위 500개 기업에 대한 주가 지수를 나타내며, S&P500에 포함되는 기업은 시가총액순으로 선정되기 때문에 대부분 미국의 우량기업이라고 생각하면 되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미국의 기업들 대부분이 여기에 속해 있다. 따라서 S&P500은 미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지수이기 때문에 S&P500에 대한 투자는 곳 미국 주식 시장 전체에 대한 투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서 특히 추천하는 것인 VOO라는 ETF로, 비슷한 ETF로는 SPY, IVV, SPLG 등이 있다. 우리나라의 삼성, 미래에셋 등 운용사에 따라서 다를 뿐 모두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