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NFLX) 종목분석 및 주가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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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넷플릭스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거대기업이 되었다.

구독형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넷플릭스의 등장으로

우리나라에서도 각종 통신사들에서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우리나라에서는 넷플릭스가 1등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국내서비스인 왓챠가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전세계에서 만들어지는

넷플릭스 자체 콘텐츠나 독점 공개 같은 것에는 못 따라가는 실정이다.

 

 

 

넷플릭스는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시대가 도래하면서 많은 수혜를 입은 기업 중 하나로

300불 전후였던 주가는 현재 500불을 넘어서고 있다.

다른 나라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는 TV 방송의 질이 갈수록 떨어지면서

유튜브, 넷플릭스 등 온라인 컨텐츠들에 사람들이 집중하게 되면서

어찌보면 시간의 문제였지 주가가 올라갈 것은 안봐도 비디오 수준이었다.

다만 코로나로 인해서 그 시기가 앞당겨지고, 사람들의 기대심리로 인해서

엄청난 주가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는 느낌.

 

 

 

 

대부분 투자자들의 향후 주가전망에 대한 프라이스 타겟은

500불 전후가 평균인 상태이다.

가장 높게 측정되는 목표주가는 600~700불을 웃돌고

가장 낮은 목표주가는 300~400불대로 작년에 비해서 오른 편이다.

(작년 가장 낮은 목표주가는 200~300불대)

 

 

 

넷플릭스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우리나라에서는 따로 대항마가 없다.

외국에서는 훌루, 아마존 프라임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넷플릭스, 왓챠 두개가 가장 큰 서비스인데

해외에서는 이미 서비스를 시작했고,

국내는 9월 런칭할 것으로 예상되는 디즈니 플러스 등 경쟁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현재 넷플릭스의 주가가 흔들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현재 넷플릭스의 주가는 코로나와 언택트 시대에 대한 수혜로 인한 기대감에

선반영되어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코로나가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록 넷플릭스의 주가는 계속해서 오르겠지만

횡보, 조정기간 이후에 오를 것인데, 이 기간이 길어질지 짧아질지는 며느리도 모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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