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인슐린 개발회사, 오라메드(ORMP) 종목분석 및 임상진행상황

반응형

주사 대신 먹는 약을 개발하는 제약회사로 2006년 설립

이스라엘의 수도인 예루살렘에 본사를 두고 있음

특히 제2형 당뇨형 치료를 위한 경구 인슐린 캡슐을 개발중에 있음

미국주식을 시작하고 살펴본 바에 의하면 신박한 기술력이나 괜찮아 보이는 것들을 시도하는 회사 중에

이스라엘 회사가 많이 보이는데 안타깝게도 미국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큰 성장성을 기대하긴 어렵다

 

 

출처 : https://www.oramed.com/

Oramed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현재 임상실험 상태인데

1상부터 3상까지 캡슐별 진행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2021년 3월에 공개된 프레젠테이션과 현재 진행상황은 동일한 것으로 확인된다

인슐린 캡슐을 개발해오던 회사이지만 최근 코로나와 관련하여 먹는 코로나약의 1상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임상개발 파이프라인을 놓고 봤을 때 3상이 진행중인 제품이 있기 때문에 괜찮아 보이지만

이스라엘 기업이라는게 살짝 걸리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어찌 됐든 저찌 됐든 미국시장에서는 미국기업이 최고시다)

 

 

먹는약을 개발하는 비슷한 미국의 기업인 백사트와 시가총액을 비교해보면

2배까지는 아니지만 꽤나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백사트의 경우 먹는 코로나 백신 임상 2상이 진행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주당 주가는 높지 않지만 시가총액이나 미국기업이고 회사업력도 40년이 넘는다

 

 

시가총액만 놓고 본다면 ORMP는 현재 저평가 되고 있는 주식이라고 볼 수 있다

 

A1C 수치는 당뇨병의 주요 지표입니다. 이 최신 시험에서 1일 1회 8mg의 캡슐로 치료받은 환자는 기준선에서 관찰된 평균 1.29% 감소 및 기준선에서 최소 제곱 평균 감소 0.95%를 달성했습니다(0.81% 위약 조정). 기준선에서 A1C 수치가 9% 이상이고 1일 1회 8mg의 경구 인슐린을 투여받은 환자는 12주차까지 A1C에서 1.26%의 위약 조정 감소를 경험했습니다.

 

만약 매매를 희망한다면 ORMP 주가는 3상 계획이 공개 된 후에

한번 상승했었기 때문에 조정을 기다렸다가 진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스라엘 기업이기 때문에 다른 미국기업에 비해 성장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경구용 인슐린 개발업체 중에서 유일하게 3상을 달성했다는 점과

신약개발이 성공했을 때 시가총액 대비 잠재력이 크다는 장점이 있다

728x90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