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장에 투자하라! S&P500 추종 ETF, VOO (Vanguard S&P 500 E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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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O는 미국의 자산 운용사인 뱅가드(Vanguard)에서

2010년 9월 출시한 S&P500을 추종하는 ETF로

SPY, IVV와 함께 미국의 대표적인 S&P500 ETF 중 하나이다

 

S&P500이란?

S&P500은 미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인덱스지수로

미국 스탠다드 앤 푸어스(Standard&Poor's)에서 선정한

시가총액순 미국 상위 500개 기업에 대한 지수를 나타내며

이는 곧 미국 시장 자체에 투자한다고 볼 수 있다

 

초보자일수록, 입문자일수록 개별종목 보다는 이러한 ETF에 집중하는 것이 좋은데

국내주식시장보다 미국주식시장의 성장성에 대한 확신이 크다면

한번쯤 S&P500에 대해서 들어봤고 투자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VOO의 상위 10개 종목을 살펴보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테슬라, 메타(구 페이스북)

엔비디아, 버크셔해셔웨이 등 엥간하면 전부 아는 기업들이기 때문에

큰 걱정 없이 매수하여 투자할 수 있다

 

 

1950년에서 2016년까지의 S&P500 지수를 살펴보면

2003년 쯤과 2008년 쯤 큰 낙폭을 보더라도 꾸준히 우상향해왔음을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개별종목으로 큰 수익을 내는 고수 투자자가 아니라면

연평균 15~20%를 챙길 수 있는 S&P500에 투자하는 것이 나을 수 있다

 

VOO의 연보수는 0.03%로 저렴한 수수료와 안정성과 믿음이 큰 장점이다

소액 투자자라면 SPY, VOO 대신 SLPG도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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